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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민의힘 이채익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대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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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민의힘 정갑윤 울산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개 구·군별 지역특화 공약을 발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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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으로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채익 국회의원과 정갑윤 예비후보가 각각 지역 특화 공약을 제시했다.
이채익 의원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전역을 아우르는 정원을 조성하고, 특화된 태화강 백리길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울산의 1인당 공원 면적은 전국 최고 수준이나, 시가지에 집중돼 외곽지역 공원은 부족하다”며 “울산대공원과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등을 거점 정원으로 지정해 인근 미술관, 도서관, 체육시설, 학교, 대형마트 등과 자전거도로 및 보행도로로 연결,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부 구간에만 활용되고 있는 태화강 백리길에 4가지 테마를 적용해 스토리가 있는 특화구간을 조성하겠다”며 “1구간(명촌교~망성교)은 ‘제2의 한강’이란 테마로 스포츠여가시설과 문화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구간(망성교~대곡박물관)은 ‘한반도 인류의 시원’으로 정해 역사가 깃든 관광지로 만들겠다”며 “3구간(대곡박물관~유촌마을)은 ‘힐링 트레킹 명소’로 만들어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구간(유촌마을~탑골샘)은 ‘울산젖줄 태화강 100리의 시작’ 구간으로 조성해 숙박시설과 생태체험장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갑윤 예비후보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개 구·군별 지역특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중구는 병영성 복원과 메타버스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겠다”며 “토지용도를 변경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해 숙박시설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구는 옥동 군부대를 즉각 이전시키고, 삼산로의 미관지구를 변경해 상업지역을 활성화시키겠다”며 “동구는 일산유원지를 복합해양레포츠 휴양지로 개발하고,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북구는 창평지구에 첨단의료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농공산업단지도 개발해 경주, 포항에 산재해 있는 자동차 기업을 울산에 유치하겠다”며 “울주군은 신불산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광·레저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산업단지와 대단위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