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13일 울산 과학고등학교에서 방사능 재난에 대한 이해와 행동 요령 숙지를 위한 비대면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이 방사능재난에 대한 이해와 행동 요령 숙지를 위한 ‘2022년 학생 방사능방재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13일 울산과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새울원전 반경 10km 이내 9개 학교가 포함된 총 26개교 6,4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방사능 방재체계 및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사능재난 발생 시 학교(학생) 행동 요령 등이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울주 방사능방재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자체 강사의 대상별 맞춤형으로 실시된다.
군은 또 희망학교에 VR기기를 대여, 방사능재난 시 행동 요령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교육도 병행실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사능 방재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사선비상 시 학생들의 자율적인 대응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방사능재난 시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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