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자활센터는 18일 롯데호텔울산 3층 샤롯데룸에서 지역 자활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2022 자활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울산광역자활센터는 18일 롯데호텔울산 3층 샤롯데룸에서 지역 자활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한 ‘2022 자활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의 정책환경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종사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지역 5개 구·군 지역자활센터장과 종사자들 대상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워크숍 1부에서는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이 ‘변화하는 자활사업’을 주제로 자활사업의 현황과 정책환경의 변화, 새 정부의 정책 방향, 이에 대한 지역자활센터의 대응 방향을 다뤄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에서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민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한 민원응대를 위한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자활센터에서는 18일, 19일부터 이틀간 일선 현장 종사자들의 소진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주영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들의 변화대응능력을 키우고, 종사자들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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