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1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13개 기관의 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진행됐으며, 오는 7월부터 핸즈온(Hands On) 활동, 노력 봉사,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울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의 방학 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3주간 ‘청소년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한다.

앞서 소개된 13개 프로그램과 울산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활동인 ‘클린 버스 정류장’, ‘1365 이색자태’를 비롯해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청소년 자원봉사 골든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울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가득한 ‘청소년 자원봉사 주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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