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가 운영하는 '2022학년도 스포츠꿈자람교실 입학식'이 지난 2일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가 운영하는 '2022학년도 스포츠꿈자람교실 입학식'이 지난 2일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스포츠 꿈자람 교실은 6월 23일까지 참가모집 결과, 30명 정원에 280여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약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6월 25일 오전, 오후로 나눠 300여명의 학부모와 280여명의 지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50m 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20m 왕복달리기 등 3개 종목의 선발 테스트를 거쳐 5학년 남학생 10명, 여학생 5명, 6학년 남학생 8명, 여학생 7명으로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스포츠꿈자람교실은 키즈런(육상), 굿샷(골프), 로빈훗(양궁), 레이저사격, 펜싱, 해양스포츠, 워터파크 체험 등 12종목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8주간에 걸쳐 토요일 3시간씩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교장의 입학허가와 학생대표 선서에 이어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의 교표와 스포츠 꿈자람 교실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강신생 교장은 "울산의 유일한 스포츠전문가 육성학교로서 첨단 스포츠시설과 장비가 갖추어진 학교의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고 초등학교 주말 스포츠활동 참여 확대라는 사회적 기여에 일조함으로써 울산의 미래 스포츠 꿈나무 발굴과 연계 육성을 목표로 한다"라며 "스포츠 꿈자람 교실의 재미있고 신나는 주말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아 기자 secret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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