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하루 12만t의 생활용수가 부족하며 사연댐 수문설치 시 물 부족량은 13.9만t까지 늘어나는 상황이다.
이에 이채익 의원은 환경부 김고응 물정책총괄과장, 이승현 서기관과 한국수자원공사 김효성 수도기획처 부장, 울산시 문일수 환경정책과장, 조규성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추진단장 등으로부터 울산권 안전한 물 확보 관련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물 부족 해소 방안 수립을 모색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30일 기재부 예타를 통과한 2조원 규모의 취수원다변화 사업을 두고 "울산권 물 확보에 대한 변곡점을 맞았다"라고 평가하며, "이제 물 문제 해결과 반구대암각화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도록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취수원다변화 사업 예타 통과도 중요하지만 아직 지자체간 물 공급량과 관련해 이견이 큰 상황"이라며 "환경부 등이 이견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주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을 만나 울산 물 문제 해결, 반구대암각화 보존대책 등 정부의 적극적 관심을 요청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