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해 기업발굴 확대에 나서, 113개 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지역 내 43개 기업을 선정, 국비 50억5,000만원, 시비 6억6,000만원, 총 57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정부 정책에 부합하도록 고도화 수준에 대한 홍보 집중 및 수요발굴 확대를 통해 고도화 신청기업의 수가 52개사로 전년도에 비해 120% 이상 증가했다.
고도화 지원 비중을 58.1%(25개사)로 확대해 스마트공장 고도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최근 3년간 울산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완료한 88개 기업 대상으로 구축성과를 조사한 결과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공정 개선 등 기업 경영개선에 성과가 확인됐다. 또한 신규 판로개척, 투자유치, 수출증대 및 신규 채용 등 제조현장 디지털 전환의 실질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울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수요분석(기업분석 및 지원분야 분석), 스마트공장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전문가 사전컨설팅, 운영관리 및 사후관리),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친환경자동차내장재부품), 스마트그린산업단지(주력산업),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자동차부품) 지원체계 확보 등 차별화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와 울산중기청과 함께 2014년부터 393개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최우수 'S등급' 획득은 그 동안 기업 수요에 맞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어다닌 노력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울산테크노파크 권수용 원장은 "울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수요분석, 전주기 지원 등을 통해 사업의 양적 확대 뿐만 아니라 스마트제조혁신 기술개발 및 스마트그린산업단지 기획을 통한 스마트제조 분야 질적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울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역의 거점기관으로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 및 제조현장 스마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2차 모집은 7월 28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www.smart-factory.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 지원을 희망하는 울산지역 기업은 울산TP 울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문의를 통해 사전진단·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문의처는 052-219-8588, 8628이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