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센터는 지난 5월 한국모태펀드의 수시 출자사업 공모에 참여한 22개 운용사와 경쟁해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이번에 전국 8개 운용사 중의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엔젤 징검다리 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엔젤투자가 후속투자로 연계될 수 있도록 4개의 광역권에 각 100억원 내외로 총 400억원 가량의 규모로 조성된 펀드다.
비수도권 창업초기 기업에 60% 이상을 투자하되, 엔젤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기업에 40% 이상을 후속 투자해야 한다.
울산센터와 유니스트기술지주가 공동으로 운용하게 되는 '부산울산경남권역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는 50억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울산시가 유한책임조합원(LP)로 참여해 지역 내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재익(울산센터, 투자본부장) 대표펀드매니저는 "지역엔젤징검다리펀드를 활용해 지역 내 우수한 스타트업이 성장 동력을 잃지 않도록 유니스트기술지주와 함께 육성과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태아 기자 kt25@ius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