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지난 26일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울산매일미디어포럼 박진순 작가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 38주기를 맞은 지난 26일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청 사거리에서 각종 플랜카드를 들고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등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수화 기자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 울산 중구 울산종합운동장에는 개회식 마지막 리허설이 한창이다. 이번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 2만여 명이 참가하며, 25일부터 28일까지 울산지역 60개의 경기장에서 41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수화 기자
‘불기 2568년 함월산 백양사 산신다례재’가 24일 울산 중구 백양사에서 열린 가운데 차인 108명이 산신에게 차 공양을 올리는 108헌다례를 위해 정성들인 차를 들고 함월산 산신전으로 오르고 있다. 이수화 기자
23일 울산 중구 성남동과 남구 삼산동을 잇는 울산교에서 ‘청춘의 다리(춤출랑교) 빛쇼’ 시연행사가 개최돼 울산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이번 빛쇼는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수화 기자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23일 당선 인사차 본지를 방문해 이연희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당선인이 23일 당선 인사차 본지를 방문해 이연희 대표이사와 환담을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온양읍 동상리 상서마을 북쪽 비옥산 꼭대기에 위치한 ‘비옥산성’. 일 년째 운동의 목적으로 친구와 산행을 하고 있다는 허명임 (53)씨는 매일 지나다니던 등산로가 ‘비옥산성’이었다는 것도 취재진과 만난 23일 처음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수화 기자
울산매일미디어포럼(회장 곽영모)은 22일 본지 대회의실에서 ‘드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문열 울산드론사업단 대표가 드론의 사용 및 촬영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김두겸 울산시장이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울산시 전반기 조직관리 부문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수소전기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시승에 참여할 수 있는 ‘수소전기트램 시승체험’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시승체험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11시, 오후1시30분, 오후3시30분 하루 세차례 운영되고, 신청(회차당 선착순 50명)은 5월 1일까지 온라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수화 기자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유입된 황사로 인해 17일 오후 1시를 기해 울산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울산 남구 삼산동 일대가 황사로 뿌옇게 뒤덮여있다. 이수화 기자
화창한 날씨를 보인 16일 울산 남구 남산 수피아길 산책로에 숲의 요정이 내려앉은 듯 붉은 빛으로 물든 영산홍이 만개해 맨발 산책을 나온 시민들에게 생기 가득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울산 남구는 16일 울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선포식’을 개최한 가운데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 의장, 조준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부의장, 배정이 인제대 국제안전도시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공인 선포 버튼터치를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사내연수가 실시된 가운데 이지훈 WorkSmart 대표 강사가 디자인툴 ‘캔바(Canva)’를 활용한 카드 뉴스 제작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국민의힘 (왼쪽부터) 울주군 서범수, 남구을 김기현, 중구 박성민, 남구갑 김상욱 당선인이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다음 날인 11일 오전 울산 남구 울산공고 인근 담벼락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선거 벽보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울산매일미디어포럼 참여보도 기획 - 기억할게 '오늘 울산'1. 재개발 포커스울산 도심의 옛 마을들이 재개발로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변화'를 당해낼 재간이 없습니다.콘크리트가 우리들의 마음에 커다란 벽을 쌓을 것이지만,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가 더 크기에 우리는 옛 마을을 쉽게 내어 주었습니다.우리가 알던 그 골목길엔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소리 대신, 건물을 부수는 포크레인 소리만 요란합니다.하지만 사람들이 떠난 옛 마을에 어김없이 봄이 왔습니다.골목길을 덮은 낡은 콘크리트 사이사이에 노란 민들레가 고개를 내밀었습니다.주인이 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울주군 국민의힘 서범수 당선인이 11일 부인 황혜진 씨와 울산 울주군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울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