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이유정 교육과장과 김소영 전문강사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교육감 표창을 수여받았다.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이유정 교육과장과 김소영 전문강사가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육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교육감 표창을 수여받았다. 수상자인 이유정 교육과장과 김소영 전문강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안을 마련, 체험형 금융교실 활성화 등으로 울산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년간 400여회의 금융강의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종택)은 2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JETRO(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와 협업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는 'U-Global Bridge Japan' 국내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이 프로젝트는 BNK경남은행과 HD현대중공업의 공동 후원 아래 연간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날 행사에는 울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선발된 20개의 스타트업과 4개 일본 기업, 3개의 일본계 투자사(코로프라넥스트, 삼익매츠벤처스, 롯데벤처스)와 함께 JETRO 서울사무소
청남의료재단 세민에스요양병원,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업무협약 체결청남의료재단(이사장 심성택) 세민에스요양병원(병원장 조윤정)은 25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문용문)와 울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에 공동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여성회관 울산중부새일센터, '2024년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진행울산시여성회관 울산중부새일센터(센터장 김연수)는 25일 울주군 길천산업단지 산전교 부근에서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울산시여성회관 울산중부새일센터(센터장 김연수)는 25일 울주군 길천산업단지 산전교 부근에서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은 일하는 여성이 결혼, 출산, 육아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며 길천산업단지 입주기업체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 대상으로 진행되어 40
롯데이네오스화학은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함께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7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 3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울산지역 보훈가정 350가구에 배송 됐다.
글로벌 물류대란 이후 주춤했던 컨테이너 물동량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 3월 울산항은 역대 3월 물동량 중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울산항의 지난 3월 물동량이 1년 전(1,725만t)보다 6.5% 증가한 1,838만t을 기록하며 역대 3월 물동량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1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4,944만t) 대비 2.8% 증가한 5,083만t을 기록, 역대 1분기 최대치였던 2017년 1분기(5,095만t)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보였다.3월 울산항 전체 물동량의 약
HD현대가 고부가 중심의 '선별 수주'로 조선 부문 수익성이 크게 오르면서 올 1분기 8,000억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25일 HD현대는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매출액 16조5,144억 원, 영업이익 7,936억 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1%, 영업이익은 48.8% 각각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주요 사업별로 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 1,602억 원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액 40조6,585억원, 영업이익 3조5,574억원, 당기순이익 3조3,76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보다 매출은 7.6%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3%, 1.3% 줄어든 수준이다.현대차는 25일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이런 실적을 발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1분기 판매는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아산공장 생산 라인의 일시적인 셧다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북미, 인도 등 주요 지역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고,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인도를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지 직원들과 타운홀미팅을 진행한 뒤 현지 직원들의 '셀피' 요청을 받고 촬영하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작년 8월에 이어 약 8개월 만에 다시 찾았다. 갈수록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현지 사업을 챙기고,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행보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시에 있는 현대차그룹 인도권역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차·기아의 업무보고를 받고, 임직원들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했다.정
㈜해울이해상풍력발전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바다밥상 특식데이'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울산 먼바다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사 제공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운용 해상풍력개발사 CIP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으로 지난 18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바다밥상 특식데이(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
울산항에 있는 모든 선박의 운항정보를 휴대전화로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앱이 출시됐다.21일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작년 8월 구축한 울산항 데이터통합플랫폼(포트와이즈)의 휴대전화 앱 버전인 'PortWise' 개발을 완료했다.PortWise 앱은 △울산항 도착 선박 예정 정보 △울산항 내 선박 위치정보 △기상정보 등 3가지 핵심 기능 외에도 수심, 항로, 저속운항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추후 고도화를 통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해당 앱은 App Store(IOS)에 먼저 공개되어 현재 무료로 다운
울산항만공사(UPA)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15일 UPA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자회사를 운영하는 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자회사의 '안정·독립·전문적' 운영을 위한 모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했다.UPA는 직년 신규 위탁업무의 지속적인 발굴 및 필수설비 지원, 과업지시서 교차 검증 및 단일통합계약 등을 통해 자회사의 대등한 지위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또 자회사의 전문성 향상
울산항만공사(UPA)는 세계 환경규제인 온실가스 감축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 선박유 상용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어 탱크터미널 물동량 및 항만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포트세일즈 활동을 펼쳤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UPA·한국해사협력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해운선사·에너지기업·탱크터미널·조선·금융 등 관련 산업계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바이오 선박유 관련 규제 동향 및 기술 이슈'를 주제로 △지난달 영국에서 개최된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최우진 코리오 한국 총괄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울산 먼바다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코리오제너레이션 최우진 한국 총괄 대표가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11일 영국에 본사를 둔 해상풍력 전문회사 코리오제너레이션(이하 코리오)에 따르면 최 대표는 한국풍력산업협회 대외협력부회장으로 국내외 정부 부처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 Renewable UK, 일본 풍력협회 등 국
현대자동차 아산탕정지점 김창 영업부장이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현대자동차 아산탕정지점의 김창 영업부장이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의 최고 영예인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김 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올랐다.현대차는 △누적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6일까지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 기업 160여 곳을 찾는다. 아이디어 사업화, 액셀러레이터 연계, 선도기업 연계, 투자 연계 등네 가지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미래 K-콘텐츠 산업을 이끌 기업으로 육성한다.문체부와 콘진원은 지난달 이를 도울 민간 전문 기관 스무 곳을 선정했다. 제각각 전문역량을 발휘해 참여 기업을 육성한다. 단 투자 연계는 전문 기관 연결이 아닌 자금 지원에 중점을 둔다.아이디어 사업화에 선발될 예비창업팀은 일흔 곳으로 시제품(프로토타
'라한 봄 페스티벌' 포스터"보문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꽃캉스' 즐기세요~"라한호텔은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 테라스가든에서 '라한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라한 봄 페스티벌'은 호텔 투숙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특히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셀러 5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낭만이 가득한 버스킹, 브라스밴드 공연, 감성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과 함께
지난달 울산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전달보다 10.5%p 상승한 89.6%로 전국에서 최고점을 찍었다.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2024년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낙찰가율은 89.6%로 전달(79.1%) 보다 10.5%p 상승하며 전국 평균(83.7%)을 크게 앞질렀다.지난달 울산 '주거시설' 경매 지표는 진행건수 105건, 낙찰건수 40건, 낙찰률 38.1%, 낙찰가율 73.1%, 평균 응찰자수 6.3명로 집계됐다. 또 '업무·상업시설' 경매 지표는 진행건수 71건, 낙찰건수 20건, 낙
현대자동차·기아 인도 전용 전기차 모델에 현지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가 최초로 탑재, 인도 전동화 시장의 가속화를 앞당긴다.현대차·기아는 8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 엑사이드 에너지와 인도 전용 EV 차량의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전동화부품구매사업부 정덕교 상무를 비롯 엑사이드 에너지 CEO 만다르 브이 데오(Mandar V Deo)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엑사이드 에너지는
BNK경남은행은 부산소년원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7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부 이영동 팀장은 부산소년원 3월 임시퇴원생을 대상으로 신용도 관리 등을 주제로 교육했다.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달에도 금융교육 강사를 부산소년원에 파견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박두희 상무는 "사회에 진출을 앞두고 있는 소년원 임시퇴원생들에게는 금융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청년취약계층들이 사회에 나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부산소년원은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