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울산CBS 창립 20주년 '뮤지컬 디바 콘서트'=CBS 창사 70주년, 울산CBS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뮤지컬 디바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장인 최정원, 홍지민, 신영숙이 뮤지컬의 히트곡 '댄싱퀸', '워털루', The winner takes it all' 등 뮤지컬 히트곡을 선보인다.◆북구문화예술회관, 가족뮤지컬 '깃털피리'=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가족뮤지컬 '깃털피리'를
올해로 스무 살이 된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이 9월 7일 동구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은 최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 주최·주관하는 '울산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은 2005년부터 매년 태화강 국가정원, 중구 문화의 거리 등 울산 곳곳에서'도깨비 같은 예술가들이 도깨비처럼 나타나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라는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올해 도깨비 난장은 스무 살에 초점을 맞춰 '문을 열고 나오면 판타지적인 세상이 펼쳐진다'는 컨셉으로 새로운 세계가
올해 태화강마두희축제는 태화강 연계가 강화되고, 거리 퍼레이드도 풍성해진다.2024년 제2차 태화강마두희축제 추진위원회가 22일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박문태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 10여 명의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기본계획을 보고하고, 축제 세부 프로그램을 최종심의, 확정했다.올해 행사는 태화강 연계 프로그램이 확대된다.불꽃놀이 시간이 연장되고 '태화강 하이드로 플라잉 워터쇼'로 퍼포먼스를 강화한다. 또 수상줄당기기 펜스에는 태화강 마두희축제 상징물과 깃발이 설치돼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태화강을
최수열지휘자syc1ⓒJaehyung Park이진상2ⓒHyemi Kim울산시립교향악단독일 출신 거장 작곡가 브람스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울산시립교향악단(이하 울산시향)은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5회 정기연주회 '냉정과 열정'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연주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최수열 지휘자의 객원지휘와 피아니스트 이진상(한국종합예술학교) 협연으로 펼쳐진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청년 브람스의 열정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애초에 '
공연◆울산CBS 창립 20주년 '뮤지컬 디바 콘서트'=CBS 창사 70주년, 울산CBS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뮤지컬 디바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뮤지컬 장인 최정원, 홍지민, 신영숙이 뮤지컬의 히트곡 '댄싱퀸', '워털루', The winner takes it all' 등 뮤지컬 히트곡을 선보인다.◆중구문화의전당 4월 '아트 온 스크린'=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다큐 를 23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상
최정원신영숙홍지민국내 대표 뮤지컬 여배우, 최정원, 홍지민, 신영숙이 울산에서 한 무대를 펼친다. CBS 창사 70주년, 울산CBS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뮤지컬 디바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뮤지컬 장인 세 사람이 울산공연에서 보여줄 레퍼토리는 그야말로 '히트곡 라이브러리'이다. 전설의 뮤지컬 의 히트곡 'Season of love', 재즈 명곡 'Fly me to the moon'을 시작으로, 최정원이 뮤지컬 갈라 팀 와 함께 펼치
더 스퀘어슬픔의 삼각형(사)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4일 4월 월간 움프살롱 상영작으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특별전을 열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스퀘어'와 '슬픔의 삼각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먼저 오후 2시에는 제70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더 스퀘어'가 상영된다. 작품은 스톡홀름 현대 미술관의 큐레이터 '크리스티안'이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유쾌하고도 씁쓸하게 담아낸다.오후 6시 30분 상영되는 '슬픔의 삼각형'은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각양각색의 승객들이 뜻밖
공연◆재즈밴드 바스커션 'Street Jazz Party'=관악기로 경쾌하고 역동적인 재즈 선율을 빚어내는 재즈밴드 바스커션의 'Street Jazz Party' 공연이 이달 1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공연에서는 'Do wacha wanna' 'Bingo bango'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스탠다드 재즈 음악을 경쾌한 느낌으로 편곡해서 선보인다. 전석 1만5,000원.◆리사 오노 내한공연=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사 오노'가 오는 20일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피
이번 '공개 누드 크로키 시연회'는 서양화가 권영태와 카페 '바벨드림' 김명규 대표가 힘을 합쳐 누드 작업에 대한 쉬운 접근과 바른 이해를 위해 기획했다.남녀 전문 누드모델을 초청해 인체의 균형, 육체의 복잡한 양감, 피부의 미묘한 색조 등 감각적 미적 요소를 통해 표현의 영감을 불어넣는다.울산에서 공개 누드 크로키 시연회가 열린다.울산에서 누드 작업은 예술의 시각에서 미적 표현보다 사회 관념상 불편한 시각이 여전하다. 누드는 원시예술부터 인간의 육체를 조각하거나 묘사하며, 복잡 미묘한 생명력과 움직임, 감정을 표현해 예술의
(재)울주문화재단은 16일 울주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 울산옹기축제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재)울주문화재단은 16일 울주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 울산옹기축제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순걸 울주군수, 울주문화재단 이춘근 대표이사, 관련 공무원과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주민기획단 운영 및 주민 소통을 통한 주민주도성 강화 △체험 프로그램의 고도화 △친환경적인 옹기의 특색을 살린 ESG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한 '과정이 중시되는 주민주도형 축제'
행사◆북구문화원,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울산 북구문화원은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기박산성 의병역사공원에서 제25회 기박산성 의병 추모제를 연다. 행사는 제례 행사와 추모기념 행사, 추모공연으로 진행돼 의병을 기린다. 의병 후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2024 태화강연등축제=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024 태화강연등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는 26일 제등행렬을 시작으로 27일 봉축법요식, 28일 봉축기념 전국 top10 가요쇼 등으로
보사노바의 뮤즈 '리사 오노'가 20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서 울산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가 현대예술관서 4월의 봄을 노래한다.첫 울산을 방문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사 오노'가 오는 20일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서 달콤한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리사 오노는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등 귀가 먼저 반응하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그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공연·축제◆이야기 콘서트 행복느낌: 싱어게인 90's=(재)울주문화재단은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인 1990년대를 되새겨보는 '이야기 콘서트 행복느낌: 싱어게인 90's>를 4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연다. 대중음악 평론가 고종석, 싱어게인 시즌1 준우승자인 정홍일과 시즌2 3위인 윤성이 무대에 오른다. 울주에 소재하는 써미트 댄스팀의 특별 공연도 진행된다. 관람료전석 1만 원. 052-980-2270◆뮤지컬'레베카'=뮤지컬 '레베카'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후 2시, 7시 울산문화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관련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먼저 '세월호참사 10주기 울산기억식' 공연이 13일 오후 4시 16분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광장 인근에서 열린다.세월호참사10주기울산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합창, 춤, 노래, 연극 무대로 10주기를 추모한다.행사는 먼저 4.16 유가족 인사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더울림 합창단의 '어느 별이 되었을까', '나눔'이 울려 퍼진다.북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댄스로 10주기를 추모하고, 아카펠라 노래숲은 '민들레 날아올라', '시즌스 오브 러브', '흰수염고래'를 들려준
소고산조살풀이승무장구춤춘앵전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전통춤들의 매력을 한곳에서 만난다.울산시립무용단이 이달 19일 오후 7시 30분에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춤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춤꾼'은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울산시립무용단 '춤꾼'들이 꾸준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전통 춤판을 펼친다.전국 시립무용단 중 유일하게 무용단 내에 편성된 국악 반주단의 구성진 반주까지 라이브로 입혀져 무대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
*인터뷰 얼굴사진 6시제27회 울산연극제가 지난달 29일 개막해 8일까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져 극단 푸른가시가 작품'96m'(전우수 작·연출)로 대상을 차지했다.극단 푸른가시의 작품 공연모습.제27회 울산연극제에서 극단 푸른가시가 작품'96m'(전우수 작·연출)로 대상을 차지해 대한민국연극제에 2년 연속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지난달 29일 개막해 8일까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제27회 울산연극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시상식과 함께 폐막했다.극단 푸른가시, 극단 광대,
제27회 울산연극제에서 극단 푸른가시가 2년 연속 대한민국연극제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지난달 29일 개막해 8일까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제27회 울산연극제'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시상식과 함께 폐막했다.극단 푸른가시, 극단 광대, 극단 기억, 극단 세소래, 극단 울산, 극단 물의 진화 등 6개 울산지역 극단이 참가한 이번 연극제에서 단체상 부문 대상은 극단 푸른가시의 '96m'가, 금상은 극단 물의진화의 '치술신모 망부석', 은상은 극단 세소래의 '얼음송곳'이 수상했다.특히 극단 푸른가시는 올해
'밀리언셀러' 뮤지컬 '레베카'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오후 2시,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울산시민들을 만난다.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베스'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지난해 일곱 번째 시즌이자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이했다.2023년 12월 14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앙코르 시즌을 마치고, 올해 3월 2일~10일 부산 드림씨어터를 시작으로 성남, 광주, 창원, 전주를 거쳐 마지막으로
공연·축제◆2024 태화강연등축제=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024 태화강연등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는 △26일 제등행렬을 시작으로 △27일 봉축법요식 △28일 봉축기념 전국 top10 가요쇼 등으로 진행된다.◆울주시네마 '짱구는 못말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울주시네마 '짱구는 못말려'의 31번째 극장판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을 상영한다. 무료관람이며, 영화 상영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