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5분께 남구 용잠동 울산항 내 SK4부두 앞 해상에서 발생한 19t급 쓰레기운반선인 아세아 5호(승선원 3명)의 화재를 진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불은 아세아5호의 선미에 실려 있던 쓰레기 더미에서 났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경비함과 소방함을 급파해 13분 만에 불을 꺼 인명피해 등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아세아5호는 이날 오전 9시5분께 장생포항에서 출항해 10시40분께 온산 OTK부두에 정박 중인 2만9,965t급 화학제품 운반선 보우스카이호의 쓰레기 6,000ℓ를 수거한 뒤 장생포항으로 귀항하던 중이었다.
울산해경은 피해 정도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