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태화동 범진그린아파트 등 10개 마을이 올해 울산 그린마을로 선정돼 각각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울산시는 18일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장만석 경제부시장, 그린마을 추진위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그린마을 육성 사업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울산 그린마을에 중구 태화동 범진그린파크 등 10개 마을(2,729세대, 9,395명)을 선정했다.
‘그린마을 육성 사업’은 행정안전부, 환경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울산 그린마을은 △태화동 범진그린아파트 △대현동 동서그린맨션 △전하2동 삼전아이필하모니 △효문동 벽산 늘푸른 아파트 △양정동 치전마을 △양정동 양동마을 △농소1동 귀영하이야트 아파트 △효문동 엘지진로아파트 △송정동 대우아파트 △양정동 율동마을 등이다.
특히 올해 그린마을 선정엔 북구가 7곳으로 70%를 차지했으며 벽산 늘푸른 아파트와 치전마을, 양동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그린마을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선정된 마을엔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그리고 연말에는 그린마을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마을을 선정해 표창, 시상금,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린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와 자원 재활용, 녹색교통, 녹색소비, 생태환경 가꾸기 등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보다 체계적인 사업 추진 유도를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