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출신으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씨가 고향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첫 싱글앨범 <나의 사람아>를 발매한 김호중씨가 ‘찔레꽃 이야기’를 주제로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KBS울산홀에서 음반발매 기념 콘서트를 가진다.
올해 개봉영화 ‘파파로티’의 실제주인공으로도 유명한 김 씨는 2009년 19세에 ‘스타킹’에 출연 후 방황하던 과거를 접고 명문대 음대 진학, 전세계 콘서트 투어 등 달라진 모습으로 지난달 23일 스타킹에 재출연,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찔레꽃’을 불러 청중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그가 들려줄 앨범 <나의 사람아>는 독일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만든 팝클래식 앨범이다.
타이틀곡 ‘나의 사람아’는 겨울연가 편곡자로 유명한 이홍래씨와 신인 작곡가 홍정기, 작사에는 그룹 피노키오 류찬 씨가 함께 참여했다. 또 리메이크 곡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찔레꽃’ 등은 해금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이날 무대에는 가족밴드 블루오션, 블레스, 웃찾사 개그맨 등이 찬조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티켓가격 2만2,000원~4만4,000원. 문의 935-7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