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예술전문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단장 겸 상임지휘자 박호성)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울산 북구 명촌동 주공아파트에서 ‘신나는 국악여행’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임대주택 주민들이 아파트 벽을 허물 수 있는 전국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이날 공연은 새로운 국악지휘의 지평과 해답을 제시하며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지휘와 국네 최고의 연주자들이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제1부 여는 마당으로 창작국악관현악의 ‘마음을 여는 국악한마당’을 시작으로 제2부 아파트단지 속에 피어나는 퓨전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인다.
이어 3부에선 국악기로 듣는 만화주제가와 대중가요 등이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게 된다. 마지막 4부는 우리민요 감상과 다함께 배우는 어울마당으로 마련된다.
박호성 단장은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우리 음악의 흥겨움을 전달해 모두의 친구가 되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국악여행’은 2013년 복권기금 문화나눔 전국임대 주택 순회공연 일환으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