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보건소는 8월 말까지 휴일 암 검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평일에 암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맞벌이 가정 등의 편의를 위해 중구지역 3개소 의료기관에서 휴일 암 검진을 실시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반구동 백봉력 내과의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복산동 태강내과에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암 검진을 실시하며, 학성동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마지막주 일요일에만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실시한다.
한편,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고 추후 암 진단시 의료비 지원이 불가하기 때문에 검진 대상자는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건강보험가입자는 무료 암 검진을 통해 신규 5대 암이 확인되면 연간 200만원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220만원까지 3년간 지원 받을 수 있다.
중구보건소는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해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 대상자 등 저소득층에 대해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