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의 울산지역 대선공약인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이 2015년부터 울산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이채익 의원이 지난 26일 오후2시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당정회의에서 울산에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당일 저녁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과 박청원 기획조정실장,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국장과 심야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 사항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위원인 이채익(울산 남구갑) 시당위원장은 27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245호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지역공약실천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울산지역 대선공약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기획조정실장은 이채익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 대선공약집에 울산에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했는데, 이러한 카테고리하에서 차질없이 진행토록 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총사업비는 이제 수도권이 아닌 울산에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한 만큼, 이에 맞게 새로운 용역을 통해 예산을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채익 의원은 “내년 상반기에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울산에 유치하는 데에 따른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하반기에 예타를 추진하기로 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2015년에는 울산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공사가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상규 기획재정부 차관보도 “예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채익 의원은 국립울산산재母병원 건립과 울산 동북아오일허브 구축사업,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그린 전기자동차 핵심기술개발 및 실용화 추진 지원, 신재생에너지 융합기술 촉진지구 조성,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확대 등 총 7가지 울산지역 대선공약 추진 사항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았다.
이 날 제4차 회의에는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과 당 소속 수석전문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정부 부처에서는 김상규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기조실장, 해양수산부 우예종 기조실장, 고용노동부 심 경우 기조실장 등 12개 부처의 기조실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