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이 정부의 비정규직 보호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인사제도를 시행, 지역의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비정규직 없는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비정규직 직원 고용 불안 해소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직원 고용 불안 해소 방안의 하나로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창구텔러 60명(2013년 7월 30일 기준)의 업무능력과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월 1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경남은행은 이와 함께 그동안 채용 후 1년동안 인턴십 기간과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해 오던 인사제도를 개선해 8월 29일 모집공고를 낸 ‘2013년도 하반기 창구텔러’부터 7급 정규직으로 바로 채용한다.
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창구텔러 직원들의 근무의욕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처우개선 방안’도 함께 시행, 7급 창구텔러 312명은 종전 행원에서 한 단계 높은 계장 직위를 갖게 됐다.
인사담당자는 “비정규직의 고용 불안 해소와 처우개선 대책 시행으로 조직의 일체감 제고는 물론 기업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대표기업답게 지역의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 문화가 확산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인사제도 시행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중용하는 기업 이미지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에 고용 안정과 처우개선 문화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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