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제156회 임시회가 10일간의 일정으로 3일 개회됐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박맹우 시장과 김복만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 오는 12일까지 10일간의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 서동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7, 8월 두달동안 유례없는 더위와 이에 따른 최악의 전력난을 슬기롭게 헤쳐나간 시민과 기업체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한 뒤 최근 우리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사협상에 대해서는 “노사가 허심탄회하게 마주 앉아 대화와 협상을 통해 통큰 결단으로 상생의 길을 찾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 중에는 강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1건과 교육감이 제출한 ‘2013년도 울산광역시 교육비 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사와 현장 활동을 펼친 후,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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