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의원

새누리당 김기현(사진) 정책위의장은 지난 6일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으로부터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의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차질없는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 사장은 이날 보고에서 “탱크터미널사업자와 트레이더사 등을 유인하기 위해 물류비 최소화, 석유제품 입출하 원활화 지원 등 제도개선 과제 발굴을 추진중”이라면서 “범부처 T/F 회의 등을 거쳐 10월 중 정부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정책위의장은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외국계 기업, 트레이더 참여 유도를 위해 관세부과 및 환급체계 개선, 블랜딩 등 허용 확대, 법인세 인하 등 제도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최근 기획재정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관계자에게 확실한 제도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동북아오일허브가 성공하려면 상업용 저장시설 운영 기반의 석유상품거래소 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싱가포르거래소, 두바이상품거래소 등 성공사례를 조사하여 석유거래소 설립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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