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노사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기금 4억8,300만원을 쾌척했다.
윤갑한 사장과 문용문 지부장 등 현대차 노사는 11일 오후 4시 30분 울산시청을 방문, 박맹우 시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 노사가 박맹우 시장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사회공헌기금 4억8,300만원은 △추석맞이 소외계층 지원(3억1,300만원) △무료급식소/경로당 정기 지원(1억원) △자매결연 메세나 단체 후원(4,000만원) △지역 체육행사 지원(3,000만원)에 쓰여진다.
기금 세부 사용처는 기초수급자 1,500가구에 제수용품 마련을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1억5,000만원어치를 전달하는 것을 비롯해 북구관내 121개 경로당에 쌀과 과일 3,630만원어치를 전달한다.
또 자매결연 복지시설 40곳에 희망물품(4,000만원)을 지원하고 소외계층 어르신 730가구에 침구류(5,300만원)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억원으로 무료급식소 14곳에 식재료와 희망물품을 보내고 경로당 15곳에 쌀을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소외 이웃들이 활짝 웃으며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0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250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기탁한 현대차 노사는 울산지역에만 175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