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울산지역 시내버스 7개 노선을 증차하는 등 38개 노선을 조정한다.
울산시는 이용객 증가에 따라 꽃바위~태화강역 등 7개 노선에 10대를 증차하고 경유지 변경 및 유사 노선 통·폐합 6개 노선, 기·종점 연장 등 25개 노선을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노선 변경 사유를 보면 이용객 증가에 따라 증차되는 노선은 꽃바위를 기점으로 하고 변전소를 종점으로 하는 126번을 비롯해 꽃바위~태화강역, 천상중학교~태화강역, 삼남~태화강역, 율리~꽃바위, 꽃바위~갈현마을회관 등 7개 노선에 대해서는 시내버스를 각 1~2대씩 늘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태화강역~대동 아남을 운행하던 722번 노선은 회차지가 협소해 지선버스를 증차하는 조건으로 노선을 폐지한다.
농소 공영차고지~태화강역 노선을 운행하던 257번과 율리~덕신 동원아파트를 운행하던 504번은 722번과 노선을 통합 운행한다.
이밖에 꽃바위~성안 청구를 운행하던 108번은 원약사까지 종점을 연장하고, 삼남~봉계를 운행하던 308번과 태화강역~통도사 1723번, 삼남~태화강역 337번, 덕신~삼산 527번 시내버스는 경유지 운행경로를 일부 변경한다.
특히 꽃바위~방어동주민센터~동부경찰서~현대중공업~한마음회관~동구청~화암구간을 운행하는 꽃바위 순환버스 101번 노선이 신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