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물관(관장 김우림)은 ‘태화강人의 삶과 죽음’을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울산박물관을 비롯,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하동원), 울산문화재연구원(원장 양상현), 울산대학교 박물관(관 장 전호태)과 함께 공동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은 8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기획전시실(제1, 제2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유물로는 울산의 청동기시대 사회와 문화를 보여 주는 유물 등 230여 점이다.
제1전시실에는 태화강변에 사람이 처음 살았던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의 유적 설명, ‘울산의 청동기문화’를 주제로 한 청동기시대 태화강인의 일상과 마을의 생활모습 등 230여 점의 실제 유물과 인터렉티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1전시실에서 관람자가 멀티터치 동작인식으로 청동기시대의 마을 생활을 인터렉티브 영상기법을 통해 실감 나게 체험을 할 수 있어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림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최근까지 울산지역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진 발굴조사에 대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시라 그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울산 선사 문화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 개막식은 7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1층 로비에서 국내 박물관 및 학계 연구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