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빛과 봄선물 전하는 전시회
◆하미경·김종대 2인전
남해의 서양화가 하미경과 공예가 김종대가 이른 봄을 선물한다. 인문학서재 몽돌(관장 이기철)은 2월 1일부터 한달 동안 하미경·김종대 2인전을 개최한다.
하미경 작가는 봄이 다가오는 표정을 담은 매화 등 20여점을 선보이고, 김종대 공예가는 나무의 생살을 벗기고 깎아 만든 공예품 30여점을 전시한다.
두 사람은 울산과 경주에서 살다가 최근 남해로 작업실을 옮겼다.
하 작가의 작품은 몽돌 1층에서 ‘봄빛 바람’을 제목으로 열리고, 김 공예가의 작품은 ‘나무 그늘엔 햇살이 넘치네’를 제목으로 2층에서 전시된다.
이기철 관장은 “두 작가의 봄빛 물씬 풍기는 작품은 따스하다 못해 우리들에게 희망의 빛을 던져주는 것 같다”며 “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좋은 선물 같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미경 작가는 울산 눈빛 예술제, 울산미협전, 한·중 교류전 등에 참여했으며, 김종대 공예가는 경주 전업 작가회전, 경주 미술협회전 등에 참여했다. 052-241-8751

자연의 역동적 재생을 담은 ‘Sea stories’
◆서경희 개인전 ‘Sea stories’展
자연의 역동적인 재생을 유화로 그려내는 서양화가 서경희 작가가 갤러리한빛에서 개인전을 연다.
갤러리한빛은 내달 2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Sea stories’를 주제로 서경희 작가 초대전을 마련한다. 개막식은 2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서경희 작가는 자연을 찬미하고 관조하는 관점이 아닌, 인간과 함께 공생하며 매순간 재탄생하는 역동적인 존재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는 무구한 역사와 마주한 바다, 그 빛과 생명의 공간에서 산출하는 인고의 과정을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소개한다. 재생의 세포들이 꽃처럼 화폭 곳곳에 울긋불긋 피어 있다. 서경희 작가는 울산환경미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울산과 서울, 부산, 싱가폴, 중국, 파리 등 국내외에서 개인전을 열며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052-903-0100.

젊은 미대생들의 재기발랄 작품展
◆울산대 미대생 ‘Grida’展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생들로 구성된 ‘Grida’가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주 동안 현대백화점 울산점 갤러리H에서 전시회를 가진다.
‘Grida’는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아트상품 개발 및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하는 그룹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최신영, 서유리, 국다예, 김의진, 서영현, 미 난, 박재정, 손지애, 임세현, 황진영, 박유나 등 청년작가 11명이 참가해 개성있고 재기발랄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052-228-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