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2,000만원을 들여 청량면 삼정리 재해위험개선지구인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 뒤 절토사면 보호공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에 들어가는 절토사면은 2012년 1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된 곳으로, 각종 안전점검을 거쳐 지난해 6월 1단계 배수로 정비사업이 완료된 538㎡ 구간이다.

군은 절개면에 인공 토양인 종비토를 부착하고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금계국 등과 같은 초화류를 심을 예정이다.

군은 이달 말 착공에 들어가 다음 달 초 완료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16일까지 5일간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점검을 한 결과 토사유실 우려가 큰 구간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비탈면 보호공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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