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맞아 지역도서관들이 전시, 콘서트,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을 찾는다. 사진은 울산남부도서관이 ‘문화 수(水)북(book) 데이’를 맞아 마련한 정원섭 사진작가 작품전 모습. (울산남부도서관 제공)

만물이 기지개를 피는 봄을 맞아 지역도서관들도 다채로운 행사로 시민들을 찾는다.

먼저 울산남부도서관은 이달에도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문화 수(水)북(book) 데이’를 운영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김이란 화가 한국화 초대전 - 「살아가는 나날」’이 1층 로비 및 교육문화관에서 선보인다.

현대자동차 음악동아리 안단테의 ‘포크 콘서트’는 29일 오후 5시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같은 날 저녁 9시에는 시청각실에서 김정수(남부시네마토론모임 회장)씨 해설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 상영된다. 같은 시간 교육문화관에서는 힐링북토크가 저녁 9시까지 이어진다. 문의 052-259-7572

울주선바위도서관은 5월 도서관주간을 앞두고 ‘도서관, 책 속에 설렘이 물들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연다. 오는 11일 시청각실에서 ‘두근두근 1학년 새 친구 사귀기’, ‘두근두근 1학년 선생님 사로잡기’의 저자인 송언 씨와 함께 ‘동화 속의 아이들, 동화 밖의 아이들’이란 주제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화 속 주인공과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14일에는 씨네토크 코너를 열어 ‘라이프 오브 파이’, ‘내일을 위한 시간’ 등 영화 상영을, 18일에는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토마토극단의 ‘굴개굴개 청개구리’ 공연이 열리고, ‘유교와 불교문화의 발상지를 찾아서’란 주제로 역사기행가 채무기 강사와 함께 경북 청도로 현장탐방을 떠난다. 문의 052-211-5773

울산시민교회 교육문화센터 ‘행복하이소’ 5층에 위치한 ‘세린 작은 도서관’에서는 내달 30일 오후 2시 ‘청춘기담’ ‘너도 하늘말나리야’등 다양한 작품을 내놓은 이금이 작가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에 선정돼 사계절출판사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세린 도서관은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중구청 ‘사립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독서 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 문의 070-71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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