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아파트 담벽의 가로환경개선 및 차별화된 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해 창조형 도시담장 벽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도시담장 벽화사업은 무거동 한라1차아파트 담장 길이 165m, 높이 3.3m 구간에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오는 7월중 착공해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벽화는 4구간으로 나눠 1구간에는 무거동 지명의 유례인 신라 경순왕과 동자승의 이야기를 표현한다. 2~4구간에는 무거천, 솔마루길, 선암호수공원, 문수국제축구장 등 남구를 대표하는 다양한 랜드마크를 남구의 캐릭터인 장생이와 여행하는 컨셉으로 구성된다.
남구 관계자는 “벽화사업이 완공되면 밋밋한 아파트 담장이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재탄생 할 것이다”며 “인접한 별빛 공원과도 어우러져 무거동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