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창작미술인협회전’이 오는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왼쪽부터 민병일作 ‘사랑’, 하영희 作 ‘지구안에서 일주일.
▲ ‘제7회 창작미술인협회전’이 오는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왼쪽부터 민병일作 ‘사랑’, 하영희 作 ‘지구안에서 일주일.

지역 신진작가부터 중진·원로 작가들로 구성된 창작미술인협회(회장 강문철)가 7번째 협회전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고 있다.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조소, 섬유공예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의 개성만점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달우, 심재원 등 원로작가를 자문위원으로 한 26인의 회원들이 참가한다. 뿐만 아니라 회원 외 부산·양산 지역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부산 원로작가인 강홍윤, 부산여대 명예교수 장인영, 부경대 명예교수 민병일, 중진작가 심상윤·안길원 씨, 양산 안창수 한국화가 등 6명이 초대됐다. 

전시장에는 전통적인 기법의 구상화와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비구상화, 현대회화 등이 한데 어우러져 출품됐다. 

또 묵직한 무게감을 주는 유화와 대담하고 화려한 발색과 터치의 수채화, 염료로 캔버스에 얼룩을 남겨 작업한 추상화, 옻칠과 자연 석채 등을 사용한 한국화, 복합재료나 천연염색으로 만든 작품 등이 출품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강문철 회장은 “다양한 장르에 속한 회원들의 표현 방법과 기법, 양식을 한자리에서 비교 감상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울산문예회관 전시에 이어 중구 가다갤러리에서 12일부터 21일까지 2차 전시회를 가진다. 전시 문의 052-226-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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