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ST가 지난 29일 미래부의 2015년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철수 UNIST 상임감사(오른쪽)가 미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2015 창조경제박람회 부스와 유니드론팀. 왼쪽부터 김명건, 신민호, 이상헌, 이성민, 정원모 학생과 손흥선 교수

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는 2015년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미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공공기관 중 1위다. 

이번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추진됐다. 

UNIST가 이번 평가에서 미래부 산하 기관 1위를 차지한 것은 반부패와 청렴 부분에서 총장과 상임감사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UNIST는 그동안 고위직 청렴 활동 강화,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청렴활동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고철수 UNIST 상임감사는 29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철수 감사는 “반부패·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임직원이 청렴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로 시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 없는 깨끗한 기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UNIST 손흥선 교수가 지도하는 유니드론팀(석·박사통합과정의 대학원생인 김명건, 이성민, 신민호와 학부생 정원모, 이상헌)도 같은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열린 ‘2015 미래성장동력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 명이 여러 대의 드론(drone)을 동시에 조종하는 군집비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제로 시연하는 데 성공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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