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16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사)영남판소리보존회 등 총 37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에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선정 단체별로 최대 30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 사업’은 문화 소외 시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활동과 역량 강화와 동시에 문화예술 재능 기부로 사회공헌에도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문화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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