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배트 보이 에디 베넷(1903∼1935년). 베넷은 아기였을 때 사고를 당해 평생 척추 장애와 왜소증을 앓았다. 1918년 전 세계를 휩쓴 스페인 독감으로 부모를 잃은 베넷은 생계를 위해 '나를 고용하면 신비로운 행운이 따를 것"이라고 설득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배트 보이로 취업했다. 자신의 외모와 체구를 상품화한 것이다. 예언(?)대로 베넷은 단숨에 화이트삭스를 상징하는 마스코트가 됐다. 베넷은 이후 브루클린 로빈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전신)를 거쳐 18세에 뉴욕 양키스로 옮겼다. 그는 '양키스에 행운을 가져다주는 매력 덩어리'로 부리며 뉴욕의 유명 인사가 됐다. [인터넷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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