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는 25일 사무국에서 회원의 생활복지 증진을 위해 (주)제일공업사(대표 임철성) 등 7개 업체와 MOU 협약식을 가졌다.

자동차 정비소 등 7곳 추가 협약
29개 업체서 최대 60% 할인 혜택

울산교총 회원들에 자동차 정비·병원진료 등 최고 6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성걸)는 25일 사무국에서 회원의 생활복지 증진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업체는 ㈜제일공업사(대표 임철성), ㈜작천정비공업사(대표 엄숙자), 타이거 렌트카(대표 김기찬), 법무사 홍완표 사무소(대표 홍완표), 플래닛티(대표 서갑수), 한국타이어 북울산점(대표 이무식), 황만근 내과의원(원장 황만근)으로 회원들에게 최저 10%에서 최고 6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날 협약에 따라 업체 직원이 회원의 근무지로 찾아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서비스 영역은 자동차 검사 및 정비, 렌트카, 법무서비스, 병원진료 등이다. 

이성걸 회장은 “바쁜 일상에 쫓기는 선생님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일상생활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어, MOU 영역 결정에 신중을 기했다”고 말했다. 

울산교총은 이번 7개 업체와의 MOU 체결에 따라 기존 22개 업체를 포함해 총 29개 업체와 MOU를 맺게 됐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