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울산싱어즈소사이어티(단장 김방술)와 USP 챔버 오케스트라(단장 이문희 프라우메디병원장)가 6일 오후 7시 30분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1부 ‘운수 게임’(A Game of Chance)과 2부 ‘사랑의 묘약’(E’lisir d’amore)으로 꾸며진다.
‘운수 게임’은 미국의 현대오페라 작곡가 세이무어 바랍(Seymour Barab)의 40분 분량 단막 코믹오페라.
뜨개질을 하는 평범한 소시민인 세 명의 여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연약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오늘날 우리의 모습에 비춤으로써 많은 공감과 생각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채은희·손현·이윤주 씨와 바리톤 권용만, 피아노 한미연 씨가 출연한다.
‘사랑의 묘약’은 가에타노 도니체티(Gaetano Donizetti)의 작품으로, 묘약만 먹으면 마음속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재치 넘치는 코믹 오페라이다.
울산시립합창단 지휘자인 민인기의 지휘로 소프라노 김방술, 테너 진성원, 바리톤 권용만, 베이스 함석헌 씨가 출연한다.
한편 울산싱어즈소사이어티는 지난 2004년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및 외래강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는 현대중공업이 기업 메세나운동의 하나로 창단한 울산의 대표적인 챔버 오케스트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