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연

◆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데미덴코 첫 내한 독주회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데미덴코가 9일 울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데미덴코는 러시아 태생으로 영국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연주자다. 그는 1976년 몬트리올 콩쿠르, 1978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입상으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 독주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스카를라티의 ‘건반을 위한 12개의 소나타'를 비롯해 슈베르트의 '악흥의 순간'(Op.94) 등을 연주한다. 9일 울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료 3만원. 문의 052-275-9623.
◆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 2016 송년음악회
울산시립청소년합창단의 제34회 정기공연‘2016 송년음악회’가 오는 10일 오후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Sancius (거룩)’을 첫 곡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하이라이트 곡들을 비롯해, 성악가 테너 장지현이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부르며, 울산YMCA소년소녀합창단(지휘 홍영상)이 특별출연한다. 전석 천원. 052-275-9623~8.

◆ 극단 푸른가시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
(사)한국연극협회 울산광역시지회(회장 이현철)가 제26회 처용연극페스티벌이 10일 개막해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6개 극단(광대 외 5개 극단)이 참여한다. 극단 푸른가시(대표 전우수)는 12월10일~12월12일 소극장 푸른가시에서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위성신 작, 이현철 연출)를 무대에 올린다.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다섯가지의 테마로 옴니버스 형식의 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석 만원. 문의 052-266-7081.

◆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
CK아트홀은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인터넷 심야방송을 운영하던 지선이 감전 사고로 인해 1973년 음악다방 쎄시봉에서 20대 시절의 부모님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7080세대가 추억할 수 있는 쎄시봉 시대의 음악과 분위기를 무대 위로 가져와 오늘날의 관객들과 소통한다.
주인공 박지선 역에 배우 송나영, 박정자 역에 주은, 박봉팔 역에 신진범, 멀티맨으로 박기택 등이 출연한다. 전석 4만원.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일요일 3시 공연. 문의 052-270-2600.
전 시

◆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 개관기념전
중구전통공예협회가 오는 22일까지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개관기념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공예, 중구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3호 모필장 김종춘씨, 울산은장도 기능보유자 장추남씨, 울산시 무형문화 제1호 장도장 전수자 임동훈씨 등의 전통공예품들이 펼쳐진다.
◆ 모하창작스튜디오 하반기 성과전 ‘개계인전(犬鷄人展)’
모하창작스튜디오의 2016년 하반기 입주작가 성과전이 오는 15일까지 모하창작스튜디오 전시실 및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성과전은 개와 닭들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과 스튜디오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 작가들의 작업을 설치, 영상 등 여러 매체로 담아냈다.

◆ 연예리 개인전
연예리 작가가 오는 12일까지 남구문화원 갤러리숲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책’을 김밥에 비유해 둘둘 말아서 썰어낸 모습을 담은 아크릴화 15여점들로 채워진다. 작가는 “이번 작업을 하면서 일상의 사건이나 기록을 색다른 방법으로 내비추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의 052-266-3786.
◆ 장부남 초대전
서양화가 ‘장부남 초대전'이 오는 18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자신의 기억과 과거를 상징하는 여러가지 색을 칠해, 작가의 대표색인 '초록'으로 위를 덮은 독특한 유화 30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시공간의 과거를 덮기 위한 덧칠은 추억을 묻는 행위이거나 간직하려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문의 052-290-4000.

◆ 최승희 개인전 ‘꽃피우다’
최승희 작가의 ‘꽃피우다’전이 오는 15일까지 갤러리 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봄날의 따스함을 간직한 청춘의 꿈과 희망 등을 각양각색의 색감으로 그려낸 17여점의 꽃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 현대인들의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문의 052-222-0879.
◆ 조종숙 ‘버릴 수 없는 것들’ 개인전
조종숙 작가 ‘버릴 수 없는 것들’ 개인전이 문화센터 공업탑갤러리에서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 속에서 애착과 욕망을 가지고 차마 버리지 못하는 것들을 스크래치 기법으로 작업해 10점을 선보인다. 문의 052-266-3786.
◆ 북구 몽돌 ‘종이접기·북아트 수강생 작품전’
북구 문화쉼터 몽돌의 열 번째 기획전인 ‘몽돌 아카데미 종이접기 및 북아트 수강생 작품전’을 오는 31일까지 몽돌에서 열고 있다. 초등학교 수강생 작품 25점, 스케치북 작품 7점과 최수정 지도강사의 종이접기 작품 3점을 선보인다. 문의 052-241-8751.

◆ 제15회 울산 미사랑 작가회 정기전
울산 미사랑작가회(회장 민관식)는열다섯 번째 정기전을 오는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펼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주제로 민관식 회장을 포함한 9명의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등 작품 30여점들을 선보인다. 문의 052-226-8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