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마을 사업을 수행할 마을을 공모한다.

가족친화마을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하고 아동양육과 가족 돌봄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분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마을을 말한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마을이 위치한 구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다음달 7일 사업 적합성 등을 심사해 1곳을 선정한다. 사업 마을로 선정되면 매년 3,000만원이 지원된다.

가족친화마을로 선정되면 가족친화시설 조성, 가족품앗이 사업 지원, 가족축제 지원 등이 이뤄진다.

민선 6기 김기현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울산시는 2015년부터 매년 가족친화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중구 유곡동 e편한세상과 북구 신천동 엠코타운 등 아파트 2곳이 선정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가족친화마을을 운영하면서 주민참여가 활성화되고 아동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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