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56개 사전투표소 설치 완료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3일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읍·면·동마다 총 3,507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되고, 특히 서울역·인천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사전투표소를 설치해 유권자들이 쉽게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은 읍·면·동별 1개소씩 총 56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1.5%(전체 투표자수 대비 20.2%)였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12.2%(전체 투표자수 대비 21.0%)의 투표율을 보인 바 있다.
사전투표는 주소지 밖의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어 봉함하고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봉투는 매일의 투표가 마감된 후, 사전투표참관인의 참관 아래 관할 우체국에 인계하며 해당 구·시·군선관위로 발송된다.
반면, 주소지 관할 구·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회송용 봉투 없이 투표지만 건네받아 투표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된다. 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관할 구·군선관위 청사 내 별도의 장소에서 선거일 오후 8시까지 보관된다.
한편, 울산시선관위는 ▲ 사전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투표참여 권유▲ 소란한 언동 ▲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 ▲ 사전투표소 안 또는 선거일에 선거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표지 착용 등에 대해 특별 예방·단속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