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상세검색

상세검색

 
검색기간

  ~  
섹션별
검색영역
콘텐츠 범위
검색어

상단여백
뉴스NOW
열기/닫기
닫기 뉴스NOW
상단여백
HOME 사회 교육
UNIST 박영우 교수팀, 인터렉티브 탁상시계 ‘큐이토’ 개발
미국컴퓨터협회 ‘컴퓨터-인간 상호작용 학회’ 논문상
9면 기사보기 신문보기 JPG
  • 김기곤 기자
  • 승인 2017.05.28 22:33
  • 댓글 0

스마트폰 저장 일정 실시간 알려줘
디지털정보·아날로그 장치 상호작용
콘크리트 재료 디자인에 활용 ‘주목’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일정을 알려주는 탁상시계가 개발됐다. 


UNIST(총장 정무영)는 디자인-공학 융합전문대학원의 박영우 교수팀이 ‘큐이토’라는 인터렉티브 탁상시계를 개발해 미국컴퓨터협회(ACM)가 주최하는 ‘컴퓨터-인간 상호작용 학회(CHI 2017)’에서 논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큐이토의 콘크리트 부분을 누르면 시계바늘이 움직이고, 불빛이 들어오면서 다음 일정에 대한 안내를 해준다.



이번 논문상은 올해 제출된 2,400편의 논문 중 상위 5%에 선정된 연구팀에게만 주어졌다.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 중에서 논문상을 받은 팀은 박영우 교수팀이 유일하다. 이 팀에는 이경룡, 고건일 석사과정 학생이 참여했다.


콘크리트와 나무로 만들어진 큐이토는 사용자가 디지털 공간에 저장해둔 일정을 실시간으로 받아온다. 사용자가 콘크리트 부분을 누르면, 시계 바늘이 움직이고 불빛이 들어오면서 다음 일정을 보여준다. 현재 시간과 다가오는 일정 사이의 간격을 물리적으로 보여주는 제품인 것이다. 

박영우 교수는 “큐이토는 디지털 정보와 아날로그 장치가 상호작용하는 기술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작품으로 주목받았다”며 “하루 계획에 따라 시간을 새롭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큐이토는 콘크리트를 제품 디자인에 사용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았다. 콘크리트 특유의 질감과 시각적 안정감을 살리면서 나무와 결합해 집안 가구와 조화를 추구한 것이다.


그는 “콘크리트라는 재료를 디자인에 활용하는 장을 열었다는 데도 의미가 있다”며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기술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작품을 제시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ACM CHI는 인터랙션 디자인(Interaction Design)과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다. 미국 MIT, 카네기멜론대, 스탠퍼드대 등 세계 우수 대학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이 이 학회에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김기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

icon오늘의 인기기사
댓글 (200자평) 0
전체보기
※ 비속어와 인신공격성 글 등은 바로 삭제됩니다.
특히, 근거 없는 글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면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200자평)운영규칙 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44740)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 4 (템포빌딩 9층)  |   대표전화 : 052-243-1001  |   발행/편집인 : 이연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균
Copyright © 2017 울산매일. All rights reserved. 온라인 컨텐츠 및 뉴스저작권 문의 webmaster@iusm.co.kr RSS 서비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