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신문사와 S-OIL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제25회 오영수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울산롯데호텔 클리스탈볼룸에서 올해 수상 작가로 선정된 정찬씨와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 S-OIL 울산CLX 신현욱 수석부사장, 허언욱 행정부시장, 윤시철 시의장, 오영수 선생 가족, 문화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S-OIL 울산CLX 신현욱 수석부사장이 정찬(오른쪽)씨에게 오영수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가 오영수 선생 유가족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찬 작가와 역대 오영수문학상 수상자 등이 지난 27일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을 방문해 담소를 나누며 걷고 있다.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S-OIL 울산CLX 신현욱 수석부사장, 허언욱 행정부시장, 윤시철 시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울산문화재단 박상언 대표이사, 이충호 울산예총 회장이 건배를 하고 있다.
정찬 작가가 제1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인 이동하 작가 등 역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찬 작가와 오영수 선생 유가족,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등이 지난 26일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내곡마을 뒤 화장산 기슭의 오영수 선생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지난 26일 시상식에 앞서 정찬 작가가 오영수 선생 유가족, 심사위원, 지역 문인 등과 함께 오영수문학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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