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리얼리즘'이 거둔 갚진 성취

울산매일신문사와 S-OIL이 공동주최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25회 오영수 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26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자는 단편소설 ‘새의 시선’을 쓴 정찬 소설가다. 울산매일신문은 울산출신 소설가 난계 오영수 선생의 문학 혼을 기리고 우리나라 소설 문학 중흥을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오영수 문학상’을 제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촬영·편집 : 김동균·고태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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