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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안정적 노후·여가 등 어르신 살기 좋은 남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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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아 기자
  • 승인 2017.06.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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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고령화 대비 노인복지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

울산 남구가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노인복지정책 밑그림을 그린다.

남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고령화 대비 노인복지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서동욱 구청장을 비롯해 복지환경국장, 보건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기관인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정책연구용역의 개요, 세부내용 및 향후 수행계획에 대해 보고했으며,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함께 나눴다.

남구는 고령인구의 비중은 적으나 진행속도가 빠르고 구성원들의 복지 수요(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10여명의 관계자는 노인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여가생활을 위해 노인복지정책의 시설분야, 프로그램분야 노인일자리 분야 등 다양한 내용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고 앞으로의 용역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나온 안건들을 취합해 연구용역 실시하고 올 11월에 마무리될 계획으로, 2,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30년까지 노인복지정책계획수립의 밑바탕을 제공하고, 노인복지 정책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복지관, 경로당, 노인지회 등의 시설분야 현황을 파악하고, 현행 운영프로그램의 실태를 분석할 계획이다. 또 현재 진행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별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적 과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복지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중장기 계획 차원의 방향을 제시하고 법·제도적 차원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다. 운영 문제에 있어서는 복지시설,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노인빈곤 문제를 다루고 지역별 복지시설에 대한 지역적 과제와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지역자원 활용 및 연계를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노인 종합서비스 지원방안과 노년층 자원봉사활동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한다. 자세한 사안은 용역을 거치면서 구체화 할 계획이다.

서동욱 구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로 고령사회에 대비하여 행정이 선제적 대응하고, 장기적인 노인복지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연구진에게 용역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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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편집 :   2017-06-19 21:14   김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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