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전시·공연·학술제 등 풍성
◆2017행복남구 문화예술제
2017행복남구 문화예술제’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남구 문화원, 문화예술회관, 무거동 별빛공원 일원에 펼쳐진다.
울산 남구청이 후원하고 울산 남구문화원이 주최하는 ‘행복남구 문화예술제’는 개막식에 이어 전시, 공연, 미술공모, 학술포럼, 차문화축전 등으로 꾸며진다.

7일 남구문화원 배꼽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식전공연과 개회식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돼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구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행사 시작을 알린다.
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는 ‘도시재생을 위한 지역문화예술 정책 방향 모색과 행복남구 구현을 위한 학술세미나’가 울산대 사회과학대학 편상훈 교수의 진행으로 열린다. ‘제7회 어린이 사생대회’는 9일 남구문화원에서 열린다.
총 7개 테마별 세트 30여곡 소개
◆‘원전(原典)음악의 거장’ 조르디 사발, 내한공연
‘원전(原典)음악의 거장’ 조르디 사발이 9일 울산을 찾는다.
스페인 출신의 조르디 사발은 230장이 넘는 음반을 통해 중세시대, 르네상스, 바로크 등 정통 클래식 계보의 고음악 연구와 더불어 전 세계 여러 문화권의 잊힌 민속음악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세상에 알리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MAN & NATURE (인간과 자연)’이라는 부제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민요 속의 음악적 초상과 풍경을 담은 30여 곡을 ‘칼레도니아 세트’, ‘에딘버그의 꽃’, ‘아일랜드 풍경’ 등 총 7개의 테마별 세트로 선보인다. 티켓가 4만원. 예매와 공연문의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ucac.ulsan.go.kr) 및 052-275-9623, 인터파크.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등 선보여
◆울산시향,‘마에스트로 시리즈4’ 제라드 슈바르츠 무대
울산시향 새 지휘자를 선정하기 위한 ‘마에스트로 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를 미국인 지휘자 제라드 슈바르츠가 꾸민다.슈바르츠는 시애틀 심포니 지휘자를 거쳐 올스타-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시애틀 심포니의 명예지휘자를 겸하고 있는 거장이다.
세계적인 첼리스트 조영창과 로맨틱하고 친근한 선율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5번과 현존하는 첼로협주곡 중 가장 아름답다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선사한다. 8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R석3만원 S석2만원 A석1만원.
테너 김호중 등 국내외 명곡 선사
◆광역시 승격 20주년‘제4회 울산시민 대화합 음악회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제4회 울산시민 대화합 음악회’가 오는 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태은 남구구립교향악단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영화‘파바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울산출신 테너 김호중을 비롯해 박지민, 바리톤 임창한, 허종훈, 베이스 전준한, 소프라노 여나현은 가곡 ‘가고파’, ‘당신은 나의 모든 것’ 등 국내외 명곡을 들려준다.
그룹 ‘코리아나’의 리더싱어 이애숙도 함께해 88올림픽의 공식주제가인 코리아나의 ‘손에 손 잡고’를 열창한다. 9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선착순 무료 관람. 문의 052-292-13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