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상상력 담은 ‘안전한 울산’… 24일까지 접수
내달 21일 페스티벌·시상식

“여러분의 넘치는 상상력으로 안전한 울산을 만들어 주세요!”

울산 시민들의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의 발판을 마련키 위한 ‘2017 안전문화페스티벌 UCC&웹툰 공모전’이 열린다. 울산매일신문사(대표이사 이연희)가 주최·주관하며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생 및 대학 일반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형성과 생활안전 및 산업안전,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이다. 출품작은 UCC(5분이내, 1GB 이하), 웹툰(JPG파일, 가로 최대720픽셀)이며, 출품수는 1인(단체)당 1점이다. 참가신청서(홈페이지 다운로드 www.iusm.co.kr)도 함께 제출해야한다.

접수는 전자우편(event@iusm.co.kr)으로만 가능하며, 오는 24일 자정까지 메일 수신을 완료해야한다. 심사는 예선과 결선심사 2단계로 진행되며, △주제적합성(30) △창의성(30) △전달력(20) △기술 및 구성의 완성도(20)를 평가한다.

수상자는 내달 2일 울산매일신문홈페이지 및 지면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상금50만원), 최우수상(상금40만원), 우수상(상금30만원), 장려상(상금20만원) 각 1명씩이며 전원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 및 페스티벌은 내달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개최된다. 문의 울산매일신문사 사업부 052-271-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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