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울산매일 보도사진전’ 개막
 1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

 

9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 ‘제16회 울산매일 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본사 이연희 대표이사, 윤시철 시의회 의장, 서동욱 남구청장, 권명호 동구청장, 변식룡 시의회 부의장, 김지천 울산시 정무특별보좌관, 박광일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 이상일 한국사협 울산지회장 등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다사다난했던 울산의 한 해를 되새겨보는 ‘제16회 울산매일 보도사진전’ 개막식이 9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이연희 본사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기현 시장과 윤시철 시의회 의장, 변식룡 시의회 부의장, 박학천 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서동욱 남구청장, 권명호 동구청장, 박미라 남구의회 의장, 한동영 시의원,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김성민 보람병원 상임이사, 박광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 학장, 추영근 농협 울산지역본부장, 김철 울산적십자 회장, 이상일 울산사진작가협회장, 진부호 울산문화예술회관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연희  대표이사는 “울산방문의 해이자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인 올해는 태화강대공원,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등의 관광도시 울산을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매일신문은 아름다운 울산을 전국에 알리고, 지난 9월 개국한 UTV와 신문이 함께 시민여러분들의 눈과 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보도사진전은 본사 사진부 우성만 차장, 김정훈 기자가 1년 동안 지역 곳곳을 뛰어다니며 찍은 사진 5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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