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옥동의 재단법인 울산공원묘원(대표이사 이성재, 이하 울산공원)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큐슈의 후쿠오카시(市)를 방문해 클린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울산-후쿠오카 교류 해외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울산공원은 모모치 공원과 오호리 공원 등을 방문하고, 관리업체 관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울산공원묘원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후쿠오카를 방문해 ‘울산-후쿠오카 교류 해외 벤치마킹’을 마련했다.

울산공원은 이번 교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클린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울산공원묘원 이성재 대표는 “울산공원을 쾌적하고 안전한 추모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류를 마련했다”며 “공원을 찾는 고인과 유가족 분들 모두에게 더욱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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