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국도 7호선 접속지점 ~ 온양읍 내광리 산단입구

‘GW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GW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는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하여 조성중인 ‘GW일반산업단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실시설계 중이며,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말 완료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는 270억 원(국비 220억 원, 시비 50억 원)으로 신설 국도7호선 접속지점부터 산업단지까지 총 연장 2.52km, 폭 10.5m(왕복 2차선)으로 계획 중이다.

현재 측량, 지반조사를 완료하고 노선에 대한 세부 설계를 진행 중이다.

‘GW일반산업단지’는 사업비 1,400여 억 원으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산 77번지 일원 부지 45만㎡ 규모로 조성 중이며 유치업종은 1차 금속, 전기장비, 기타기계, 자동차 및 운송장비 등이다.

2017년 11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예정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1,209명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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