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청사 주차장에 공공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22일 개방한다.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20∼30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울산 남구는 전기자동차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청사 내 주차장에 공공 급속충전기 1기를 설치했다. 

남구는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22일부터 개방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공 급속충전기는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주차공간 확보를 고려해 구청 주차장에 설치됐다. 

급속충전기는 충전시간이 20~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한 시설로 6~8시간 소요되는 완속충전기에 비해 충전시간이 짧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멀티형 충전기다.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려면 환경부에서 발급되는 카드(그린카드)와 모든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며 충전비용은 173.8원/KWh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기차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청사 내 주차장에 공공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며 “카드 결제가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만큼 적극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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