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첫 개최 대회 ‘상표’도 

울산시가 특허 출원한 ‘돌고래 수도꼭지’

울산시는 지난해 열린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적층 방식) 경진대회의 수상작인 ‘돌고래 수도꼭지’의 디자인 특허를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돌고래 수도꼭지는 당시 울산의 상징인 돌고래 형상을 수도꼭지에 응용해 설계가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내부는 비어있고 격벽 사이로 물이 흐르는 이중벽 구조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경진대회의 ‘상표’도 특허 출원됐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적층 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하며, 전통적인 제조방법과는 다른 3D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3D프린팅 산업의 핵심 도구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3D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에는 14개 작품이 공모해 4개 작품이 수상했다.

현대중공업의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가 대상을 받았고, 울산과학기술원의 스파크 자전거 금상, DDAM의 리플 팔찌와 창원대학교의 돌고래 수도꼭지가 각각 은상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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