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2곳 위생등급 최우수·1곳 좋음
위생적 환경 조성 3년간 식중독 제로
음식쓰레기 감량 자발적 실천 유도
건강한 밥상문화 캠페인 질환 예방
울산 중구가 지난해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제로에 기여하는 등 각종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2017년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추진한 결과, 청한옥 등 일반음식점 2곳이 위생등급제 최우수업소로, 1곳이 좋음 업소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또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음식점 20개소의 출입구나 객석 입구에 손 씻는 시설을 설치해 손 씻기 생활화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10개 업소에는 식중독 예방진단 사전 컨설팅을 진행해 위생적 외식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중구지역에서 최근 3년 동안 단 한건의 식중독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데 기여했다.
종갓집명품음식거리 조성과 41개 모범음식점 지정 관리 등을 통해 음식점 테이블 세팅지, 종이타올, 위생마스크 등 위생물품을 제공해 위생수준을 향상시켰다.
음식점 5곳의 주방에 CCTV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위생적인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고, 좋은 식단제 이행을 위해 영업주와 조리종사자 위생교육과 남은 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 전개 캠페인 등을 벌여 음식쓰레기 감량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전통시장 78개소에 안전관리를 실시했고, 식품자동판매기 액상커피와 하절기 다소비 조리식품을 각각 6차례와 10차례 수거·검사해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에 온 힘을 기울였다.
건강한 식단 실천 사업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업소 10개소 지정, 축제 시 나트륨 줄이기 홍보관 운영, 고열량·저영양 식품 섭취 줄이기 캠페인 17차례 실시했다.
이를 실천한 업소에는 홍보용 테이블 세팅지 20만부와 종량제 봉투, 앞치마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건강한 밥상 문화조성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