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교육 무엇이 달라지나

 ■ 2018 교육국 주요 사업 설명회
‘책읽는데이’ 사업 정착의 해 지정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등

울산시교육청은 19일 오후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대상으로 교육국 6개 부서의 2018학년도 주요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2018년 울산 교육에 다양한 변화가 생긴다. 우선 올해 울산시교육청은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 예비학교 6곳을 지정했다. 서로나눔학교 지정 전 단계인 예비학교는 올해 혁신학교 정책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한다. 

또한 올해는 ‘책읽는 학생, 책읽는 울산’을 비전으로 ‘울산학생 책읽는 데이’ 사업 정착의 해로 정했다. 

울산시교육청은 19일 2018학년도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 울산 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시교육청 역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행사는 새 학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2018학년도 3월 1일자 교장을 대상으로, 울산교육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교육계획 수립 방향 설정과 함께 2018학년도 울산교육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각 사업별 별도 행사를 통해 생길 수 있는 학교 관리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으로 설명회를 갖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사회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국에서 주력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설명함으로써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청과 학교간의 업무협력 및 정보공유를 통해 ‘서로 함께 해서 더 좋은 울산교육’을 만드는 기틀을 마련할 목적에 있다.

올해부터 추진되는 울산의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에 대한 안내부터, 울산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울산학생 책읽는데이~’ 사업, 올해부터 시작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 그리고 학생평가방법 개선과 다문화 예비학교 운영,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계획 수립,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 청렴한 학교급식 운영, 학생인권 보호 및 자치활동 활성화 등 글로벌 민주사회의 청렴하고 자율적인 울산교육문화 조성을 위한 약 40여 개의 교육 사업이 안내 및 협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행사는 원탁테이블이 놓인 교육청의 ‘외솔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기존의 전달 위주의 일방향적이고 권위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교육현안에 대해 개선방안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주제가 있는 원탁토의도 함께 진행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청 사업 안내와 학교 관리자의 의견 개진이 상호 협력적 관계로 승화돼 2018학년도 울산교육이 좀 더 잘 운영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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