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학·관 ‘ICT 융합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정보산업진흥원·울산과기원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정보산업협회
매년 10개이상 전문적 제품 개발…상용화 서비스·해외마케팅 정보 제공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 울산정보산업협회이 2일 울산과학기술원 2공학관 회의실에서 ICT융합사업(퓨전스페이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지역 산·학·관이 손을 잡고 울산형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사업 지원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ICT 융합 사업 기획단계에서 시장 진입때까지 플랫폼에서 챙겨 울산ICT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는 것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광수 원장)은 울산과학기술원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김관명 원장), 울산정보산업협회(이영규 회장)와 ICT융합사업(퓨전스페이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정은 3개 기관간 ICT융합사업 협력을 통한 울산 제조업 기반 혁신적 기술개발과 전문인력양성, 국제 경쟁력 강화 및 ICT융합 신사업 발굴·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ICT융합사업은 울산과학기술원 디자인및인간공학부·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이 운영하는 신제품 개발과 상용화 지원 그룹으로 전문인력의 혁신적 기술 개발력과 우수 해외마케팅 정보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그간 한국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울산산업 전반에 포진된 혁신적 기술로 울산 미래산업을 선보일 공동 컨퍼런스 개최와 울산지역 ICT융합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싱크탱크 운영, 지역 주력 제조업을 기반한 스마트팩토리 공동 유치, 신산업 육성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인적 자원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산·학·관 상호협력과 교류로 울산지역 중소기업에게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과 신사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으로 매년 10개 이상의 전문적 제품개발 상용화 서비스 제공 및 글로벌 펀딩 유인을 통해 아이디어에서 제품화 시장진입까지 지원하는 플렛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유럽이나 미국 등에서는 구축돼 있으나 국내에서는 처음 이라는 게 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4차산업혁명 전문가인 울산과학기술원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핸리 크리스티안 학부장은 “이번 3자 업무협약 체결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퓨전스페이스의 전문가 그룹이 신제품으로 확대 개발 지원함으로써 향후 울산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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